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태임·김예원 욕설 사건 (문단 편집) === 녹취록 공개 이후 === 한 달이 넘게 구축된 여론이 한 순간에 [[대격변]]을 일으킬 만큼 녹취록 공개의 여파는 굉장했다. 녹취록 이전과 이후 상황이 달라도 너무나도 달랐기 때문이다. 심지어 일방과실, 즉 '''예원의 [[도발]]이므로 예원만의 잘못'''이라는 의견이 나올 정도였다. 두 사람 사이의 반말과 욕설은 순간의 다툼이고 개인의 영역이라 넘어간다고 해도 가장 문제가 된 것은 '''예원 측의 거짓말'''이다. 영상을 보면 앞서 예원 측이 "결코 [[반말]]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사실과 완전히 달랐다. [[http://naver.me/xT7Bsjnf|즉 예원이 이렇게 큰 비난을 받은 것은 대중을 향한 예원 측의 '거짓 해명' 때문이었다.]] 이태임이 예원에게 사과를 하자 힘든 상황이었으니 받아주겠다는 식의 입장 표명이 무색할 정도로 예원이 이태임에게 했던 말이 좋게 보이지 않는 데다 아예 입장 표명에서 거짓말을 한 것까지 드러났다. 게다가 MBC측에서 사건 초기 바로 영상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가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캐스팅된 예원을 실드치기 위해서가 아니었느냐는 의문까지 제기되었다. 해당 영상의 내용을 정확히 짚었던 글이 있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2055059|#]] 댓글을 보면 처음에는 댓글이 소설, 찌라시라고 무시했는데 해당 영상이 유출되면서 성지화되었다. 영상을 유출 이전에 봤다는 것은 글쓴이가 방송 관계자라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특히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 대리출석 논란에 따른 [[https://tv.kakao.com/v/54172803|거짓 해명 사건]], [[닥터후/월드 투어/국내 게스트 논란#s-5|닥터후 타디스 표절 사건]]에서도 거짓 해명으로 대중을 기만해 왔는데 이번에도 거짓 언플로 이태임을 일방적인 가해자로 만들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대중에게 인식시켰다는 점에서 비난을 받았다. 이로써 이제까지 연예계의 각종 뜬소문을 [[확인사살]]해 주던 디스패치의 신뢰도가 '''바닥을 치게 됐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사실이 언론사의 보도가 아닌 유포된 실제 영상을 통해 밝혀졌는데 '''그게 디스패치의 기사 내용과 거의 정반대 수준으로 다르다'''는 것이 문제다. 이에 대하여 디스패치가 "그래서, 제주도를 가야 했습니다 [[http://naver.me/F00jlTSD|#]]" 라고 후속 기사를 냈는데 의도적인 여론조작과 편파 기사에 대한 사죄는커녕 자기 [[변명]]에만 급급했다. "그럼에도, 자신의 감정을 예원에게 분출한 건, 변명의 여지가 없어 보였다."는 결론으로 여전히 편파적인 면피성 입장과 예원 실드를 고수한다는 비난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예원의 반말 없음. 이태임의 일방적 욕설'로 받아들였다면"이라고 해 마치 기사 내용을 잘못 받아들인 거지 우리 탓이 아니라는 듯한 문구와 "목격자의 증언에 '주관'이 개입될 수 있다는 것"이라는 마치 목격자가 잘못 말했기 때문에 목격자 잘못이라는 듯한 발언 등등 어떻게든 책임을 회피하고 타인에게 잘못을 뒤집어 씌우려는 듯한 모습만 보였다. '''이것은 당연히 기자로서의 자질과 인성이 의심되는 부분이다. 오히려 디스패치가 이태임에게 의도적으로 악감정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이다.''' 연예 프로그램 뿐만이 아니라 메인 뉴스에서도 대대적으로 다뤄진 논란인 만큼 두 연예인의 잘잘못과 이를 둘러싼 반응에 대해서 다양한 관점이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